컴볼트-퓨어스토리지, 전략적 파트너십 바탕 스냅샷 방식 백업·복구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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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퓨어스토리지, 전략적 파트너십 바탕 스냅샷 방식 백업·복구 지원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1.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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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가 퓨어스토리지와 기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양사 고객들에게 강화된 스냅샷(Snapshot)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 고객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성되는 폭증하는 데이터를 스냅샷 방식으로 저장해 빠르게 백업 및 복구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컴볼트의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은 애플리케이션, 하드웨어 플랫폼, 가상 서버에 대해 거의 즉각적인 자동 복구를 지원하는 자사의 ‘인텔리스냅(IntelliSnap)’ 기능과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 어레이(FlashArray) 스냅샷 기능을 통합시켰다. 이를 통해 양사는 고객들에게 애플리케이션 정합성을 유지할 수 있는 스냅샷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빠르고 간편한 데이터 복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퓨어스토리지 플래시 어레이의 특정 시점 복제가 필요한 경우 컴볼트의 인텔리스냅 기능을 통해 스냅샷을 용량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일관된 성능을 보장하는 고객 맞춤형 단일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orchestration framework)를 기반으로 복구 속도를 높이고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민우 퓨어스토리지 지사장은 “비즈니스 오너들은 중요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신뢰할 수 있고 유연하며 탄력적인 인프라 뿐 아니라 자산인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백업 및 복구 할 수 있는 인프라를 원한다”며 “컴볼트의 인텔리스냅과 퓨어스토리지 스냅샷 기능의 통합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앙한 IT 인프라에 적용돼 있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운영 체제들의 성능 최적화 및 업무 간소화뿐 아니라 신속한 백업 및 복구, 간편한 통합 관리를 통한 간소화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냅샷 기술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복구 방식으로 알려지며 최근 많은 고객들이 데이터 복구에 대한 SLA(서비스 수준 협약)를 만족 시키기 위해 올플래시 어레이에 탑재된 스냅샷 기술과 복구 솔루션을 통합하려고 하는 추세다.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확장된 스냅샷 관리 기능 및 올플래시 어레이 지원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 고객들이 주요 업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보장과 함께, 혼재된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IT 운영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볼트 토마스 리 지사장은 “컴볼트는 탄탄한 기술력과 무수히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및 업계가 가지고 있는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며 “퓨어스토리지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각도로 고심하고 의논해 왔던 부분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더 많은 고객들이 컴볼트의 의미 있는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 협력에 힘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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