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DDoS 공격, 전세계 79개국 피해 발생…중·미·한, 가장 자주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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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DDoS 공격, 전세계 79개국 피해 발생…중·미·한, 가장 자주 노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1.11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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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분기 카스퍼스키랩에서 추적한 DDoS 공격 중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공격은 320시간, 거의 2주 동안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봇넷에 대해 끊임없이 모니터링하고 사이버 범죄자들이 활용하는 새로운 기법을 꾸준히 관측해온 덕분에 밝혀낼 수 있었다.

그 밖의 관측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79개국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그 중 DDoS 공격에 가장 자주 노출되는 3개국은 중국, 미국, 한국이었다.

공격의 90% 이상이 24시간 이내에 종료되는데 150시간 이상 지속되는 공격 숫자가 크게 증가했고 가장 많이 동일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공격은 22회였으며 네덜란드에 있는 서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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