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개발자 행사인 ‘데브콘(DEVCON) 2015 컨퍼런스’가 이달 개최된다.
오는 11월24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웹·모바일 개발 전문 컨퍼런스로서 앱 개발, 반응형웹 개발, 효과적인 개발을 위한 UI·UX 솔루션, 프레임워크의 진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려 마이닝독( www.miningdog.com/web/event/list.php?set_view=2371&page=1)에서 등록하면 된다.
경기대학교 백의선 교수가 ‘미래소프트웨어 산업과 리딩 컴퍼니’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또 클립소프트 송경오 차장은 ‘Paper & Paperless All in One 개발전략’에 대해서 강연한다.
비즈프로오 한재섭 사장은 ‘클라두드 환경에 접목 가능한 PaaS 기반의 혁신적인 통합 플래폼’을 소개한다.
유라클 왕석석 이사는 ‘모바일 플랫폼 SW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토마토시스템은 ‘HTML5 Canvas 기반의 UI 솔루션, eXbuilder5를 이용한 활용 기술과 전략’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 데브기어의 박범용 대표는 ‘멀티 디바이스 세상, 네이티브와 단일코드가 해법’, 티맥스소프트 김현우 수석은 ‘비즈니스 프레임워크의 발전방향 그리고 플랫포의로의 진화’, 한국HPE의 배성필 과장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품질 향상을 위한 3가지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외에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스웨이브시스템, 한국오라클 등이 참여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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