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프리미엄 오디오, ‘키웨딩족’ 감성지수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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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프리미엄 오디오, ‘키웨딩족’ 감성지수 적극 공략!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1.06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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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바·JBL 등 신혼 부부 살림으로 인기↑

최근 일부 연예인들을 통해 작고 검소하게 치르는 ‘작은 결혼식’이 유행하면서 결혼을 앞둔 젊은 커플들의 결혼과 혼수에 대한 문화가 변하고 있다. 특히 결혼식 행사나 불필요한 예물과 혼수에 비용을 최소화해 평소에 갖고 싶었거나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제품에 과감히 투자하는 ‘키(key)웨딩족’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키웨딩족에게 안성맞춤인 제품 중 하나가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의 프리미엄 오디오·스피커다.

특히 최근 프리미엄 사운드 하만카돈의 사운드바 ‘SABRE SB35’와 ‘오닉스 스튜디오 2’, 젊은 커플의 신혼 살림의 신의 한수가 될 JBL ‘어센틱스’와 ‘호라이즌’은 웨딩시즌을 맞아 각광받고 있다.

둘 만의 달콤 영화관 ’SABRE SB35’

하만카돈 사운드 바 SABRE SB35는 복합영화관의 골드클래스가 부럽지 않은 나만의 영화관을 즐기고 싶은 신혼부부들에게 집안을 가득 채우는 입체 사운드로 홈 엔터테인먼트 구성을 돕는다.

▲ 하만카돈 사운드 바 SABRE SB35는 입체 사운드를 제공해 홈 엔터테인먼트 구성에 제격이다.

이 제품은 32mm의 초슬림형 사운드바와 콤팩트한 서브우퍼로 구성됐다. 풍부한 음량의 멀티 채널 사운드를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배치하든지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점도 큰 장점이다.

HDMI와 블루투스를 통해 쉽게 작동이 가능하다. 손쉽게 스마트기기만으로 사운드 바를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 있는 음원과 영상 컨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심미적 아름다움 겸비한 오디오 ‘오닉스 스튜디오2’

하만카돈의 ‘오닉스 스튜디오 2(Onyx Studio2)’는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하만카돈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제품으로 신혼집에 모던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 하만카돈의 ‘오닉스 스튜디오 2’는 고급스러운 소재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음질을 제공해 키웨딩족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알맞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연결 기능과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로 최대 5시간 동안 음악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에코-노이즈 캔슬링 기술인 보이스로직(Voice Logic)이 적용된 내장형 스피커폰으로 고품질 음성통화도 가능하다.

회사 측은 고급스러운 소재의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하만카돈이 자랑하는 고음질은 키웨딩족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블랙 색상 하나로만 출시된다.

거실 품격 높이는 ‘JBL 어센틱스 L8/L16’

JBL 어센틱스 L8과 L16은 고급스러운 우드 하우징과 레트로풍 그릴 디자인으로 제작돼 신혼부부의 집안에 품격을 더한다.

▲ JBL 어센틱스 L16은 고급스러운 우드 하우징과 레트로풍 그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또 하만 인터내셔널의 독자기술인 클래리파이(Clari-Fi)를 적용하고 있어 모바일 스트리밍으로 압축된 음원의 손실된 부분을 복원시키는 등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 키웨딩 품목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에어플레이(AirPaly), DLNA, 블루투스, NFC 등 무선 연결 지원뿐만 아니라 별도의 단자로 턴테이블 연결할 수도 있다. L8과 L16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신혼 부부 취향 저격한 침실 아이템, JBL ‘호라이즌’

침대 옆 작은 테이블에 비치하기 좋은 탁상 스피커도 키웨딩 품목으로 인기다.

▲ JBL ‘호라이즌’은 침대 옆 작은 테이블에 비치하기 좋은 크기로 구성됐다.

JBL ‘호라이즌’은 작지만 최대 10W의 출력을 내는 고성능 스피커 기능뿐 아니라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듀얼 USB 충전 포트로 휴대폰뿐 아니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5개의 라디오 채널을 저장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람 기능이나 은은한 라이트 기능까지 갖춰 모던한 신혼 침실 인테리어 오브제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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