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서티, 영상데이터 위변조방지·보안 검증 기술로 연구소기업 등록
상태바
아이서티, 영상데이터 위변조방지·보안 검증 기술로 연구소기업 등록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1.05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서티가 영상데이터 위변조 방지 및 보안 검증 기술 사업화를 강화하기 위해 자체 보유 기술 이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로부터 출자 받아 미래창조과학부에 연구소기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CCTV, 블랙박스, 웨어러블 폴리스캠, 영상의료기기 등 다양한 영상저장장치로부터 데이터를 쉽게 위변조 또는 삭제될 수 있다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영상 데이터의 무결성 확보를 위해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해 온 아이서티는 이번 ETRI로부터 출자를 받아 더욱 기술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블랙박스 데이터 무결성 KS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서티는 이번 조치로 인해 CCTV, 블랙박스 및 웨어러블 폴리스캠, 영상의료기기 등 영상 데이터의 무결성 보안 표준화 분야에서 명실공히 선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후 아이서티 대표는 “전자문서보안 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외 영상 데이터 무결성 보장 및 보안 검증 기술 사업화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으로 발전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