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가트너 선정 ‘DCIM부문 매직 쿼드란트 리더’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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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가트너 선정 ‘DCIM부문 매직 쿼드란트 리더’ 2년 연속 선정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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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이 가트너(Gartner)가 발표하는 쿼드란트 리포트에서 자사의 데이터센터용 에너지관리 소프트웨어 ‘스트럭처웨어(StruxureWare)’가 2년 연속 DCIM 솔루션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란트 보고서(Magic Quadrant)는 IT 산업 분야의 권위 있는 경쟁력 분석 보고서로 시장 내 주요 경쟁 기업의 역량을 14개 평가 기준에 따라 심층 분석해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도구’ 부문 매직 쿼드란트 보고서에서 ‘비전의 완전성’과 ‘실행 능력’ 부문의 역량을 인정받아 2년 연속 DCIM 솔루션 부문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략 등을 평가하는 비전의 완전성 부문에서 17개 업체 중 최고점을 차지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스트럭처웨어(StruxureWare) 솔루션은 데이터센터의 설계와 구축부터 운영, 평가 및 계획에 이르는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최적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기업의 에너지, 빌딩, 전력 및 냉각 설비와 완벽하게 통합돼 다양한 데이터센터에 적용 가능하며 전체적인 화면과 의사결정에 실제로 활용 가능한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사용 효율, 가동 시간, 소비전력 및 비용을 최적화해 운영 효율성을 개선해주고 데이터 가용성과 운영 효율 사이의 이상적인 균형을 찾아준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소렌 브로가드 얀슨(Soeren Brogaard Jensen)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관리 담당 부사장은 “가트너 매직 쿼드란트 보고서 DCIM 부문 리더 선정은 폭넓은 분석 플랫폼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운영과 관련한 의사결정을 돕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솔루션의 역량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디지털 정보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와 IT 서비스 관리를 통합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이 데이터센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기반을 구축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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