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개인정보보호 지원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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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개인정보보호 지원센터’ 설치
  • 이광재
  • 승인 2013.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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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교육·컨설팅 실시

지역주민·지역사업자들의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운영하고 상담과 컨설팅·방문을 지원할 '개인정보보호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설치된다.

지원센터에서는 특히 생업활동중이거나 창업을 준비중인 지역사업자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창업자에게는 보안솔루션 도입비용 지원과 함께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해 사업 개시 전 보호조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역주민들에게도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생활수칙 교육과 개인정보보호나 침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전행정부는 이러한 지원센터를 전국 57개 시·군·구에 설치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안내·교육이 부족한 부분을 해소해갈 계획이다.

한편 안행부는 지원센터가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 센터를 대상으로 담당직원 교육과 자료배포, 현판부착 등 지원활동을 펼쳤다.

한편 안행부는 이렇듯 상담과 지원 노력과 동시에 '개인정보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2012년 11월부터 대대적인 점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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