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하반기 영업전문인재 공개채용 실시
상태바
LG유플러스, 하반기 영업전문인재 공개채용 실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1.04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가 청년 실업 해소에 발벗고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하반기 영업전문인재(Floor Manager, FM)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에 공개 채용하는 영업전문인재는 8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21일부터 시행되는 면접과 현장실습을 거쳐 내달 19일 최종 입사한다.

▲ LG유플러스가 하반기 영업전문인재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영업전문인재는 모바일, 인터넷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 이와 관련해 채용 이후 대리점 창업 지원, 직영점 점장, 영업 전문 강사 등 다양한 경로의 육성 경로가 마련돼 있어 취업준비생의 지원이 몰리는 추세다.

김영준 LG유플러스 MS인사팀장은 “사물인터넷(IoT), 컨버지드홈상품 등 분야가 다각화되면서 고객은 자신의 편의와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전문 상담을 받기 원한다”며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영업 전문인재를 직접 고용하여 체계적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 통신 컨설턴트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