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요가 태블릿의 3번째 버전인 요가 탭 3(YOGA Tab 3)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요가 태블릿은 2013년 애쉬튼 커처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업계에 화제를 불러 모았던 태블릿이다.
킥스탠드가 달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상황에 맞게 4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작년에 출시됐던 요가 태블릿 2 프로에서는 태블릿 최초로 피코 프로젝터를 탑재해 주목받았다.
요가 탭 3는 이미 지난 IFA에서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K 해상도, 돌비 애트모스 등 보다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국레노버는 지난 요가 태블릿 1과 2 시리즈의 인기를 감안해 국내에도 하루 빨리 요가 탭 3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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