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진주시에 네트워크카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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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진주시에 네트워크카메라 설치
  • CCTV뉴스
  • 승인 2009.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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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국 체전 개최 앞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위해
2010년 전국 체전 개최를 눈앞에 둔 진주시는 도시 환경 개선을 통한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불법 쓰레기 투기의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진주시는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활용한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함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시에서 선택한 엑시스의 AXIS214 네트워크 카메라는 18배 광학줌을 내장한 자동 포커스 기능의 팬/틸트 카메라로 뛰어난 화질과 넓은 촬영 가능 범위, 다양한 지능형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이는 평상시에는 전체 전경을 감시하다 불법 쓰레기 투기 상황 발생시 자동으로 영상을 확대 저장토록 구성되어 있다. 쓰레기 투기자의 행위는 물론 얼굴 형태까지 또렷하게 포착해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진주시의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 시스템은 네트워크 카메라를 음향 방송 설비에 연동하여 불법 행위 발생시 구두 방송을 통해 즉각적인 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이를 통해 영상감시시스템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었으며 시청 내에서는 물론 각 동 내에서도 촬영 영상을 지켜보며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져 좀더 실질적인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진주시청 관계자는 "네트워크 카메라의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구축된 실효성 높은 영상감시 시스템 덕분에, 진주시의 쓰레기 불법 투기량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진주시는 2010년 전국체전을 효과적으로 치루어 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대표는 "기존 CCTV와 차별화 되는 화질과 뛰어난 성능을 지닌 네트워크 카메라를 도입하는 지자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뛰어난 성능에 다양한 지능형 기능까지 갖춘 네트워크 카메라는 사후 증거 확보 정도에 그치던 기존 CCTV와는 달리 원치 않는 사건의 사전 예방까지 해 주기 때문에 방범용이나 불법행위 방지용으로 의 사용이 점차 확산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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