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가트너의 유·무선 랜 접속 인프라 핵심 역량 보고서서 우수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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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가트너의 유·무선 랜 접속 인프라 핵심 역량 보고서서 우수성 인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1.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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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5 유·무선 랜(LAN) 접속 인프라 핵심 역량 보고서 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어바이어는 총 6개의 핵심 역량 적용사례(Use Case) 중 기업 통합 유·무선 접속 사례 부문에서 3.64점, 중소기업·쇼핑몰·대리점(SMB·Mall·Remote Branch Office) 사례 부문에서 3.62점(각 5점 만점)을 획득해 14개 기업 중 3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핵심역량이란 유·무선 랜 접속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품질이나 수행능력을 의미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핵심역량은 제품과 서비스에 부가가치를 더해줘 향상되고 빠른 네트워크 공급 및 통합 관리가 가능하며 구동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가트너는 네트워크 구매 결정자들이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때 이런 핵심 역량을 고려해 결정할 것을 권장했다.

어바이어는 특히 유선 네트워크 솔루션과 무선 하드웨어 그리고 전략적 OEM파트너의 기술을 통합한 종합적인 유무선 랜 통신망 포트폴리오 분야에 대해 높은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또한 다른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패브릭 아키텍처(Fabric architecture) 기반의 통합 접근 솔루션으로 높은 보안을 유지하며 다양한 관리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강조됐다.

어바이어는 패브릭 네트워킹과(Fabric Networking) 통합 접속 솔루션(Unified Access solutions)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 초에는 네트워크 내에 있는 기기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사용자들의 간편한 접근을 허용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어바이어 SDN Fx 아키텍처’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 SDN Fx 아키텍'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층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의 사물인터넷(IoT) 연결 지원을 위해 적용됐으며 어바이어의 오픈 네트워크 어댑터(ONA)는 세계 전자 박람회인 인터롭 2015(Interop 2015)에서 IT마케팅 전문 업체인 테크타깃(TechTarget)으로부터 네트워킹 혁신(Networking Innovation) 상을 수상했다.

마크 랜달 어바이어 네트워킹 상무겸 총괄 매니저는 “어바이어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시장조사기관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영광”이라며 “복잡함을 줄이고 간결하고 자동화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어바이어의 네트워킹 운영방침이 사물인터넷(IoT)를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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