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신논현역점’ 창업 1년 매출, ‘4억 8천만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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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신논현역점’ 창업 1년 매출, ‘4억 8천만원’ 달성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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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프로야구 관중 수 700만 명, 사회인 야구팀 13,000 팀, 야구동호회 40만에 이르는 국민스포츠 야구의 현실은 턱없이 부족한 야구장, 18명의 경기인원, 날씨의 영향, 10만원 이상의 야구장 대관료, 야구용품 준비 등의 부담 탓에 그저 눈으로만 즐길 수 밖에 없는 스포츠였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고 대중적인 오락문화로 자리잡은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창업전문가 및 예비 창업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리얼야구존의 시작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치솟는 야구의 인기와 다양한 고객층 확보가 가능한 스크린야구 시장에 확신이 들어 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100% 자체 개발에 성공하였다. 기술개발 기간이 오래 걸렸던 이유로는 창업비용을 낮추기 위해 외주형태가 아닌 순수 자체 개발을 했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으로 창업한 리얼야구존은 1호점 방이점을 성공적으로 오픈 한데 이어 2014년 10월에 200평 규모의 신논현역점을 오픈 했다.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신논현역점은 창업 전부터 계획적인 마케팅을 통해 오픈과 동시에 대박을 쳤다. 월 평균 4천만 원의 성과를 내며 창업 1년 만에 4억 8천만 원을 달성했다. 또한, 오픈 7개월 만에 보증금을 제외한 초기투자비용을 100% 회수했으며 예상했던 1년 6개월 보다 50% 이상 빠르게 회수 할 수 있었다. 스크린야구가 점점 인기를 얻고 있어 현재는 월 5천만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신논현역점의 놀라운 성장세와 함께 '리얼야구존'은 전국 47개 지점을 빠른 속도로 창업 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리얼야구존 권한조 사업부분 총괄 CEO는 "야구의 인기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스크린 필드에서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매년 40% 이상 증가하고 있고, 시험대가 됐던 리얼야구존 신논현역점은 예상보다 더욱 빨리 높은 매출을 올리면서 리얼야구존이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야구인들부터 예비 창업자들까지 리얼야구존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더욱 뛰어난 기술력과 서비스로 스크린야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얼야구존(www.realyagu.com)은 현재까지 47개 지점을 창업했으며 올해 말까지 70개 지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침체된 창업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의 성장에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070-7094-3112)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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