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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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 콘퍼런스 개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0.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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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클라우드 이슈 등 공유

KT가 ‘제6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5(Cloud Frontier 2015)’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클라우드 기술은 진보적 생각에 기인한다(Where forward-thinking on the cloud technology happens)’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사업자와 기업의 IT 관계자 등 800명이 넘는 참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산업별 최적화된 클라우스 최신 기술과 트랜드, 클라우드를 활용한 산업별 성공 사례와 시사점 등이 발표됐다.

▲ 이선우 KT 기업솔루션본부장 상무가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넷앱, 인텔코리아, 한국휴렛팩커드, 시트릭스시스템 등 클라우드 관련 사업자들이 대거 참석해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과 최신 이슈 및 전략도 공유했다.

행사 주최인 KT는 KT의 클라우드 사업 추진 현황, 향후 발전 계획 및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전략을 소개했다.

또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항공사의 시스템을 KT 클라우드로 이전한 이스타 항공, 예측할 수 없는 사용자 증가에 따른 빠른 서비스 확장 방안으로 기존 IDC인프라와 KT 클라우드 인프라를 연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 방식으로 MMORPG 블레스의 클로즈드 베타(Closed Beta) 서비스를 한 네오위즈게임즈 등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olleh ucloud biz) 서비스 이용 기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사업효율을 높인 생생한 정보를 교류했다.

이선우 KT 기업솔루션본부장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산업별 최적화된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최신 기술과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최다 고객을 보유한 KT 유클라우드 비즈의 사례를 통해 기업의 IT 관계자 및 클라우드 사용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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