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웍스, 하우징 일체형 투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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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네트웍스, 하우징 일체형 투광기
  • CCTV뉴스
  • 승인 2009.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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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네트웍스㈜ (대표 박동혁)는 최근 도시 방범 및 야간 감시에 적합한 '하우징 일체형 투광기'를 개발 ∙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투광기는 일반 가전 기기에 사용된 적외선 LED를 이용하여 근거리용만으로 사용되고 야간에 사물의 인식이 어려웠던 반면, 어울림네트웍스에서 출시한 투광기는 반도체 기술과 적외선 광학 기술을 접목시켜 반영구적인 수명 및 성능이 향상된 투광기이다.

이 제품은 0 lux의 암흑 상태에서도 피사체를 정확하게 인식 할 수 있는 CCTV 카메라 전용 투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우징 내에 투광기와 감시 카메라를 동시에 내장 할 수 있어 초기 설치 및 사후 관리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이미 군산시 도시 방범 및 전주시 어린이 보호 구역 취약 지역에 설치를 완료하고 추가 계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본 제품을 통하여 연간 7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어울림네트웍스는 하반기에 원거리용 투광기를 출시함으로써 군부대, 산불 감시 및 해안 ∙ 부두 감시 시장 등에서도 다양하게 이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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