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U-도시 통합운영센터 신뢰성·성능 한번에 ‘업’
상태바
인천 연수구, U-도시 통합운영센터 신뢰성·성능 한번에 ‘업’
  • 이광재
  • 승인 2013.05.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일스톤시스템즈 통합관제소프트웨어 도입

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 www.milestonesys.com)가 인천 연수구청에 자사의 통합관제소프트웨어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Milestone Xprotect Corperate)'를 추가적으로 공급해 방범, 재난, 교통용으로 설치된 구내 CCTV 1000여대를 효과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천 연수구 U-도시 통합운영센터는 영상 관리 성능과 신뢰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불법주정차 단속,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용 카메라 1000여대의 영상을 관리함으로써 주민 안전과 시설물 관리 등의 공익목적으로 사건 발생시 신속 정확한 대응체계로 개인 화상 정보의 안전관리 및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이나 아동성폭력 등 어린이 대상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구내 각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관내 22개 초등학교에 설치된 264대의 CCTV도 함께 통합함으로써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관할 경찰서, 소방서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보다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 지사장은 "마일스톤의 엑스프로텍트 통합 영상 관리 시스템(VMS)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100여개 제조사의 1500여종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투자를 보호할 수 있고 비용효율성이 높다"며 "지금까지는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도입률이 높았지만 기업들의 통합 영상 관제 시스템 요구도 증대 되고 있어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U-도시 통합운영센터는 인천시에서 최초로 구축되는 CCTV 통합관제센터로 바로 옆에 설치된 어린이 체험관을 통해 CCTV 통합 관제 센터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고 어린이 안전과 관련한 체험,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마일스톤은 연수구를 비롯해 인천 남동구, 남구, 계양구 등에 통합 관제 시스템을 공급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