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스토리지, 스팍 T5·M5 서버에 최적화된 성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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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스토리지, 스팍 T5·M5 서버에 최적화된 성능 지원
  • 이광재
  • 승인 2013.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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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www.oracle.com)이 솔라리스에서 구동되는 스팍 T5 및 M5 서버에 최적화된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의 이점들을 발표했다.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그 밖의 고용량 I/O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높은 처리량을 지원하는 고성능 스토리지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스팍 T5와 M5 서버를 보완해 준다.

오라클은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스팍 T5와 M5 서버 고객들이 ▲넷앱 FAS 3250의 성능 대비 5배 이상 최대 80 CPU 코어에 해당되는 수천 가지의 I/O 요구 처리 ▲넷앱 FAS 3250의 9배의 성능에 달하는 초당 최대 200GB의 메모리 대역폭을 통해 시스템 상에서 데이터 전송 기능 가속 ▲넷앱의 4배 성능에 해당하는 인피니밴드(InfiniBand) 클라이언트 네트워킹으로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 및 대기시간 단축 ▲넷앱 FAS 3250 대비 50배의 성능에 해당하는 최대 2TB 메모리로 빅데이터에 보다 빠른 접근 지원 ▲넷앱 FAS 3250보다 7배 높은 14.5TB의 총 플래시 캐시로 I/O 가속화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와 오라클 솔라리스 및 오라클 솔라리스 클러스터에서 구동하는 스팍 서버의 결합으로 자동화된 멀티 사이트 클러스터링 기능으로 비즈니스 연속성 및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확보 ▲전체 솔루션의 서비스와 지원을 위해 단일 접점의 운영 및 비즈니스 혜택 활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긴밀히 통합돼 전반적인 스토리지 공간활용도를 개선하고 오라클 솔라리스와 함께 스팍 T5 및 M5서버에서 처리되는 데이터 세트에 대한 접속 속도를 높여준다.

오라클의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스팍 T5서버와 오라클 솔라리스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최적화 솔루션과 같은 오라클 최적화 솔루션의 기반을 이룬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기존의 매뉴얼 방식보다 최대 50배 빠르게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복제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컬럼 압축(Hybrid Columnar Compression) 기능은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저장된 기존 데이터의 크기를 압축하고 데이터 로드 시간을 80% 단축한다.

또한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를 위해 개발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오라클 스냅 매니지먼트 유틸리티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들이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의 스냅샷, 복제, 복구 작업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의 I/O 스택(I/O Stack) 최적화는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가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에 직접 입력할 수 있도록 하는 ZFS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다이렉트 NFS(dNFS), 인피니밴드 리모트 다이렉트 메모리 액세스(InfiniBand Remote Direct Memory Access; RDMA), 제로-카피(Zero-Copy) 최적화를 사용해 데이터 접속을 가속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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