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브러시드 DC 모터 드라이버’, 전류 센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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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브러시드 DC 모터 드라이버’, 전류 센서 통합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5.10.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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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코리아가 전류 센서를 통합한 ‘브러시드 DC 게이트 드라이버’ 제품 3종을 출시했다.

TI는 전류 센서가 통합된 DRV8871을 이용함으로써 외부의 센서 저항 사용에 따른 전력 손실과 열 발생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DRV8871 모터 드라이버 제품군은 경쟁 제품과 비교해 복합기능 프린터, 가전기기, 산업 장비와 같은 완제품에서 설계의 복잡성, 전력 소모 및 보드 공간을 모두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TI의 브러시드 DC 모터 드라이버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DRV8871 제품은 FET(field-effect transistors)를 통합한 브러시드 DC 드라이버 중 하나로써 공간이 제약적인 설계에 적합하다. DRV8870은 통합된 레귤레이션으로 외부 전류 센서 저항의 전류를 제한한다. 또한 DRV8872는 오류 감지 모니터링 기능으로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 TI는 전류 센서가 통합된 DRV8871을 이용함으로써 외부의 센서 저항 사용에 따른 전력 손실과 열 발생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DRV8871로 설계시 개별 센서 저항 없이 최대 25%의 보드 공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표준 저비용, 저전력 저항을 사용해 전류 임계값을 설정하므로 시동 전류 및 구속·돌입 전류를 제한한다. 알려진 레벨로 전류를 제한할 수 있어 특히 모터 시동 및 구속 조건에서 안정적인 전압 유지에 필요한 시스템 전력 요구사항과 대용량의 커패시턴스를 크게 감소시킨다.

또 DRV8871은 센서 라우팅 없이 정확하게 전류를 조정해 보드 레이아웃을 간소화한다.

DRV8870EVM, DRV8871EVM 및 DRV8872EVM 평가 모듈(EVM)은 각각의 브러시드 DC 모터 드라이버의 기능과 성능을 입증한다. 또한 이들 EVM은 TPS7A16 LDO(low-dropout regulator) 및 TLC555 저전력 타이머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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