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포레스터리서치가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2015년 4분기 디지털 경험 플랫폼 (The Forrester Wave: Digital Experience Platform, Q4, 2015)’ 보고서에서 자사가 현재 제공중인 솔루션(Current Offering)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단독으로 리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는이번 보고서를 위해 디지털 경험 플랫폼을 제공하는 10개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를 선정, 총 40개의 기준에 걸쳐 평가를 진행했다.
포레스터리포트는 “어도비의 통합 플랫폼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어도비는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최상의 기술을 사용한 플랫폼을 구축해 왔고 이 플랫폼은 웹 콘텐츠 관리(WCM), 테스팅 및 최적화, 애널리틱스, 오디언스 관리, 소셜 퍼블리싱 그리고 캠페인 관리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에는 디지털 경험 제공을 지원하는 솔루션 8가지가 포함돼 있다. 먼저 어도비 익스피어리언스 매니저(Adobe Experience Manager)는 웹 경험 관리, 모바일 앱 개발, 디지털 에셋 관리, 다이내믹 미디어, 모바일 양식 및 문서,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한 소셜 커뮤니티 제작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어도비 캠페인(Adobe Campaign)은 크로스 채널 캠페인 관리를, 어도비 애널리틱스(Adobe Analytics)는 고급 실시간 고객 분석을 가능하게 하며 어도비 타깃(Adobe Target)은 A/B 및 다변량 테스트와 타깃팅 및 최적화를, 어도비 소셜(Adobe Social)을 이용하면 강력한 소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다.
스레쉬 비탈(Suresh Vittal)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부문 마케팅 전략 부사장은 “이제 기업은 하루 24시간 내내 고객과 연결돼 매력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고객 여정 전반에서 맥락에 맞는 경험을 손쉽게 제작하고 관리, 전달할 수 있고 이번 보고서에서 유일한 리더로서 선정됨으로써 업계 리더로서 우리의 지속적인 혁신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는 기업이 빅데이터를 이용해 모든 기기와 디지털 접점에서 고도로 개인화된 콘텐츠로 현재 및 잠재고객과 효과적으로 소통할수 있도록 한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와 함께 이용하면 모든 마케팅 채널에서 즉각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에셋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