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일 오전 7시40분께 뺑소니 도주 차량을 발견하고 경찰에게 알려 범인을 검거했다. 지난 4월19일에는 석정동 돌우물공원에서 학생 여러 명이 1명을 구타하는 장면을 모니터링, 경찰에 알려 검거하도록 했다.
시는 우범지역과 공원 등 범죄취약지역, 초등학교 주변 등에 지능형 CCTV 283대를 설치해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 올해 6억원을 들여 공원·놀이터·범죄취약지역 등에 지능형 CCTV 112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안성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명실상부한 시민 지킴이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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