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UDA 사용편의성 높일 솔루션 2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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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UDA 사용편의성 높일 솔루션 2종 발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0.22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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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투-프레스토 소프트웨어·UDA 어플라이언스 공개

한국테라데이타가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Unified Data Architecture, 이하 UDA)의 관리·사용편의성을 높이고 민첩한 의사결정을 돕는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Teradata QueryGrid):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투-프레스토(Teradata Database-to-Presto)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 테라데이타가 UDA 관리·사용편의성을 높여줄 UDA 어플라이언스를 공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Teradata Database)나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으로부터 생성된 크로스-플랫폼(cross-platform) SQL 쿼리의 실행을 지원한다.

또 테라데이타는 최초로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Teradata Database),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 및 하둡을 단일 테라데이타 UDA 어플라이언스에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탐색·분석을 간편화한다.

데이터 스트림이 증가하고 새로운 분석 유형이 부상하며 조직들은 제한된 예산 내에서 수많은 기술적 선택을 면밀히 분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아키텍처에 대한 확고한 비전이 없다면 조직들은 프로세스를 방해하는 일관성 없는 기술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수도 있다는 것이 테라데이타 측의 설명이다.

테라데이타 측은 차별화된 기능과 경제적 이점을 제공하면서 여러 기술들을 조율하는 분석 에코시스템인 테라데이타 UDA를 통해 이러한 기업들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 테라데이타 연구소 대표는 “테라데이타가 3년 전 UDA를 소개한 이후, 이러한 접근 방식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 새로운 제품들은 우리 고객들이 세계에서 가장 유연하고 강력한 통합 분석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능 향상은 물론, 하둡과 테라데이타를 포괄하는 분석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이어 “테라데이타 UDA 어플라이언스는 고객들이 단일 캐비닛에서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의 포괄적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투-프레스토 소프트웨어와 테라데이타 UDA 어플라이언스는 2016년 1분기에 전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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