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액세서리 전문 ‘트웰브 사우스’ 국내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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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액세서리 전문 ‘트웰브 사우스’ 국내 공식 론칭!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0.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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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거치대·맥북 케이스 등 국내 출시

아이폰 6S 출시를 앞두고 오직 애플만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 제품을 브랜드 ‘트웰브 사우스(twelve south)’가 한국 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하며 22일 국내 공식 론칭했다.

트웰브 사우스는 2009년부터 애플만큼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애플 제품만을 위한, 애플 제품을 가장 잘 보호하고 엣지있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의 액세서리를 개발해왔다.

▲ 애플 액세서리 브랜드 ‘트웰브 사우스’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특화된 제품의 차별성과 디자인으로 점차 브랜드를 알리며 출범 3년만에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 IT 정보 사이트 엔가젯(engadget), 재테크 경제 전문잡지 키플링어(Kiplinger)에 영향력 있는 애플 악세서리 디자인 브랜드로 소개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 가장 먼저 출시되는 제품은 편안한 눈높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거치대 하이리즈(HiRise) 시리즈와 아이패드를 은밀하고 고풍스러운 아날로그 감성으로 위장시켜 보호하는 북북(BOOKBOOK) 케이스다.

하이리즈 시리즈는 맥북(MacBook), 아이맥(iMac), 아이패드 미니(iPad mini) 그리고 아이폰(iPhone)을 편안한 눈높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거치 위치를 올려주는 제품이다.

뒷면의 지지대가 다양한 종류의 핸드폰 케이스에 따라 조절이 가능해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충전과 거치가 가능하다. 그 외 전용 라이트닝 케이블과 마이크로(Micro) USB 케이블 번들이 구성품으로 포함돼 있다.

하이리즈는 그레이블랙과 실버화이트 총 2가지 색상으로, 하이리즈 디럭스(HiRise Deluxe)는 그레이블랙, 샴페인골드, 실버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북북은 아이패드를 아날로그 감성의 빈티지 책처럼 변신시키는 디자인의 케이스다. 380그램 정도의 가벼운 무게에 고품격 핸드메이드 가죽 외장, 그리고 벨벳 촉감의 부드러운 내부 쿠션으로 이뤄져 외부의 모든 충격을 안전하게 차단하며 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을 제공한다.

트웰브 사우스는 향후 전라인업 제품들을 국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트웰브 사우스의 제품은 APR(APPLE PREMIUM RESELLER) 윌리스 주요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펀샵(www.funshop.co.kr), 공식수입사 프레퍼스 쇼핑몰 (http://www.thepreppers.co.kr/shop/main/index.php)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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