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2016 회계연도 1분기 예비 실적 매출 29억달러
상태바
씨게이트, 2016 회계연도 1분기 예비 실적 매출 29억달러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0.20 0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씨게이트테크놀로지가 지난 10월 일로 마감된 2016 회계연도 1분기 예비 실적을 발표했다.

씨게이트는 1분기 매출이 약 29억달러에 달하며 비GAAP(non-GAAP) 기준에 따라 총 마진율은 약 24%에 이를 것으로 예상치를 밝혔다. 아울러 동 기간 출하한 제품량을 약 4700만대로 관측됐으며 시장 점유율은 약 4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 회계연도 1분기 예비 실적은 과거 29억달러에서 3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씨게이트가 예상했던 해당 분기 매출의 근사치다. 당초 예상됐던 약 27%와 다소 차이를 보인 비GAAP 기준 총 마진율 추정치의 경우 이번 분기의 4TB 및 6TB 니어라인(nearline) 하드드라이브 제품 시장 수요가 예상보다 낮았던 때문이라고 씨게이트는 밝혔다.

씨게이트는 지난달 8TB 니어라인 제품군을 발표했으며 해당 시장의 성장에 따라 이 분야에서 향후 보다 더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티브 루조 씨게이트 회장겸 CEO는 “지난 분기에 견고한 운영 현금을 창출하고 비용 절감을 했으나 니어라인 시장의 수요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지 못한 점이 다소 아쉽다”며 “씨게이트가 회계연도 3분기까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니어라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출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씨게이트는 해당 분기간 비 GAAP 기준 운용비용은 성공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당초 예상치인 5억1500만달러보다 낮은 약 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씨게이트의 운영 현금 창출액은 약 8억달러 선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씨게이트는 같은 기간 동안 약 2000만주를 상환했으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 특정 현금, 단기 투자의 총합은 해당 분기 말 까지 약 1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