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그녀들의 파우치와 가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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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그녀들의 파우치와 가방은?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0.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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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책, 지갑 등 각종 소지품들로 가득 차 있는 가방이라면 파우치나 슬림한 가방으로 분리해 부피를 줄여보자.

각종 모바일기기를 들고 다녀야 하는 여성 직장인들이 많아진 만큼 출퇴근 시 가볍고 작은 제품을 선호하는 가방과 파우치를 선호하고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책, 지갑 등 각종 소지품들로 가득 차 있는 가방이라면 파우치나 슬림한 가방으로 분리해 부피를 줄여보자.

‘생활 속 아트발견’ 아트뮤(www.artmu.co.kr)에서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간편한 슬림하고 가벼운 ‘파우치와 가방’ 아이템이 어떤 것이 있는지 조언한다.

핸디형 화장품파우치 = 손잡이 스트랩이 있어 여행이나 출장, 가벼운 외출시 휴대하기 편리하며 내부 수납공간이 ‘T’자로 나누어져 있어 립스틱, 파우더, 생리대, 선글라스, 헤어액세서리등을 파우치 안에 넣으면 찾기도 쉽고 정리정돈 또한 유용하다.

▲ 핸디형 화장품파우치

활용 용도에 따라 여권용 파우치, 통장파우치, 필통등 미니소지품 파우치로도 활용가능하다.

다용도 메이크업파우치 = 크기별로 나뉜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어 정리가 쉽고 가방을 바꿀 때에도 손잡이가 있어 옮기기가 편리한 가방속 정리 백인백 파우치다.

인조가죽이나 에나멜가죽파우치에 비해 가볍고 전후면 완충제가 있어 형태가 쉽게 흐트러지지 않고 내용물을 보호해준다.

▲ 다용도 메이크업파우치

내부수납공간과 보조 망사수납공간을 활용해 파우더팩트, 립스틱,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콤팩트 등의 화장품소품과 모바일 액세사리(보조배터리, 케이블, 충전기 등)를 수납할 수 있게 제작됐다.

특히 브러시와 펜슬케이스꽂이가 탈부착 가능하여 활용용도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뷰티 화장품파우치다.

블라썸 노트북가방 = 옷만 맞춤정장이 있는게 아니야 내 노트북 크기에 핏한 6인치 사이즈 세분화와 외부충격과 스크래치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제작됐다.

▲ 블라썸 노트북가방

투박하지 않고 보다 슬림하며 손잡이 슬라이딩(handle sliding) 구조로 손에 들 수 도 어깨에 멜 수 도 있는 실용성과 멋을 겸비한 센스만점 서류백형 크로스백이다.

탑 로딩(top-loading) 방식으로 노트북을 위에서 집어넣는 수납방식이며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어폰, 지갑등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두 개의 보조 수납 포켓이 전 후면에 있어 편리하다.

또한 매거진 포켓(magazine pocket)은 노트북어댑터, 마우스, 블루스키보드, OTG USB메모리등 액세서리 등을 충분이 수납할 수 있게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캔버스 서류가방 = 가방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손잡이가 가장 많이 해질 수 있어 손잡이 분리 교체는 물론 길이조절까지 가능한 ‘벨트식 손잡이’ 아이디어가 접목됐다.

▲ 캔버스 서류가방

이 제품은 클래식하면서 오래 사용할수록 자연적인 오염이 멋스러운 캔버스 소재와 BBG 소가죽으로 제작돼 자연스러운 멋을 전달한다.

메인 매거진 포켓은 자체개발 내부 특수 소재 ‘벨보아폼(VF, Velvoa Foam)’을 사용해 외부충격과 스크래치(흠집)로부터 노트북과 태블릿PC, 카메라 등의 모바일액세서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스타일과 상황에 맞게 손잡이 길이조절로 숄더백, 토트백으로 변신가능하며 어깨 끈까지 탈부착이 가능해 서류백, 크로스백(메신져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비지니스 백이다.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명화패턴디자인을 콘셉트로 해 우리에게 익숙한 명화 ‘고흐 아몬드꽃’, ‘클림트 생명나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명화의 클래식함과 블라썸과 라이프트리패턴의 조화를 통해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패턴이 예술적으로 탄생돼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아트뮤 관계자는 “스마트한 트렌드세터(유행을 선도하는 사람) 직장여성을 위한 패션스타일에 품격과 예술 지수를 더할 수 있는 파우치와 가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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