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원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장,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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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원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장,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0.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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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 안창원 빅데이터분석과장이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된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고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안창원 빅데이터분석과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가상 자원 인프라 및 가상머신(하이퍼바이저) 기술개발 등 인터넷 플랫폼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연구해 왔으며 유럽의 다자간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인 EUREKA 과제에 참여해 공동연구 계획을 수행했다.

또한 빅데이터 시스템 구조연구,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소셜 시뮬레이션 과제를 수행하는 등 빅데이터 미래예측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

안창원 과장은 2015년 5월26일 신설된 정부 최초의 빅데이터 전담부서빅데이터분석과장에 임용되어 범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 운영, 데이터 관리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국가기관 정책수립 시 과학적, 선제적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2015년에 범정부 빅데이터 실시간 처리, 분석을 위한 공통기반시스템 고도화 및 2016년도에는 광주센터 빅데이터 공통기반 구축 등을 추진 예정이다.

또한 빅데이터 관련 대학 및 연구소와 빅데이터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인재 양성 등의 업무협력을 통해 통합센터 빅데이터 공통기반 고도화에 적용하는 상호협력 방안을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빅데이터 실시간 처리, 저장 관리 및 분석 등에 대한 상호 기술 협력, 빅데이터 최신 기술, 트랜드 정보공유, 빅데이터 거버넌스(프라이버시, 품질 등) 확립,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강의, 현장학습, 아카데미 등) 및 기타 국가 빅데이터 정책과 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이다.

안창원 과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능한 전자정부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이터 활용기반을 고도화 하여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지원하고 범정부 데이터 관리·공유체계를 구축해 과학적, 선제적 정책수립 지원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빅데이터 공통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며 2018년에는 백업센터(공주)와 제3센터(대구)를 확대 구축하고 IoT 사물인터넷, LOD 등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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