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19일 파나소닉 안마의자와 프로젝터 구매자를 대상으로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지난 3월에 이어 파나소닉 사용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두번째 이벤트다. 지난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아시아 선수 최초의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박인비 프로와 같은 대회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둔 유소연 프로가 함께한다.
기흥 골드 CC에서 개최하는 골프대회는 지난 9월 말까지 사용자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40여명의 참가자를 선정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박인비-유소연 선수의 자필사인이 들어간 골프모자, 골프공, 골프화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또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1개홀을 함께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박인비-유소연 선수에게 원포인트 골프 레슨을 받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시타식은 사용자 대표와 함께 박인비-유소연 선수,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가 진행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골프대회를 마친 뒤에 사용자와 소통 할 수 있는 만찬과 총 11개 수상 분야 따른 24명의 수상자를 위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수상자로 선정된 고객 24명은 파나소닉 카메라, 헤드폰, 구강세정기, 면도기, 드라이기 등 다양한 파나소닉 상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홀인원상의 상품은 파나소닉 승마기 조바(EU7805K470)이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브랜드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이번 이벤트를 대신해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골프대회에 이어서 더 많은 파나소닉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