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 CCTV 관제센터 본격 운영
상태바
인천서부경찰서, CCTV 관제센터 본격 운영
  • CCTV뉴스
  • 승인 2009.06.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총경 박달근)는 범죄 취약지 및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및 주요 도로 등 150 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작년 7월부터 추진해온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인천시와 서구청이 총 14억여원의 예산을 편성, 추진하였고 관제센터는 서구청 지하 1층에 156m규모로 설치되었다.
 
약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하순경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인 관제센터에는 현재 주야간 경찰관 1명이 근무하고 있고 5월 25일부터 모니터링 요원 6명이 근무를 시작, 24시간 영상 모니터링을 통한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달근 서장은 관제센터를 방문하여 경찰관 근무상황 및 관제시스템을 확인하며 "관내 범죄취약지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강력범죄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라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근무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박지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