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하순경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인 관제센터에는 현재 주야간 경찰관 1명이 근무하고 있고 5월 25일부터 모니터링 요원 6명이 근무를 시작, 24시간 영상 모니터링을 통한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달근 서장은 관제센터를 방문하여 경찰관 근무상황 및 관제시스템을 확인하며 "관내 범죄취약지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강력범죄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라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근무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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