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리테일솔루션이 자사의 첨단 센서매틱 시너지 시리즈의 상용화가 가능해져 전세계 소매유통 고객사들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지능형의 확장성을 갖춘 모듈형 어쿠스토-매그네틱(AM)/RFID 탐지지스템은 타이코의 차세대 포트폴리오로 단일 장치로 연결돼 다중기술 실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유통매장들의 손실예방 능력 개선과 매장서비스의 최적화가 가능해졌다.
시너지의 네트워크 기반의 상호연결형 장치를 통해 유통업계는 손실예방프로그램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시너지 시리즈는 구체적 이동경로를 RFID 기술에 전달해준다.
또한 중요한 쇼핑객과 재고정보, 전자식 도난방지 감시(EAS) 정보 취합을 통한 매장 서비스 향상을 실현함으로써 유통업계의 EAS부문 투자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시너지는 AM과 RFID, 비디오 및 트래픽 등 이종의 기술을 매끄럽게 통합시켜 준다. 이 기술들은 중요한 구체적 데이터를 타이코가 운영하는 트루(True)VUE 리포팅 플랫폼에 전달해 매장 성능을 개선시키고 최적의 유통가치를 제공해준다. 해당 데이터 인텔리전스 능력을 통해 유통매장들은 미래의 사물인터넷(IoT) 응용이 가능한 빌딩블록을 구축할 수 있다.
현대식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시너지 시리즈를 통해 소매유통업계는 어떤 환경에서도 보완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과 엑세서리 제공이 가능해졌다. 지능형 페더스탈의 확장 가능한 포트폴리오는 RFID 태그 판독용으로 쉽게 장착이 가능해 유통매장들로선 슈링크나 소비자행동, 재고물량 파악을 위한 가시성이 가능해진다.
유통매장들은 시너지 솔루션을 이용함으로써 매장 아이템의 도난 시점과 물품 정보, 수량 등의 파악이 용이해진 한편 상품 손실의 추세와 도난사건 확인, 사후 포렌식 분석에 필요한 동영상캡처들의 통합도 가능하다.
탄력적인 모듈형의 시너지 시리즈는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의 센서매틱 시스템은 도난방지 보호장치 기능 ▲감시카메라와 연결 통합된 시스템으로 도난방지감시(EAS) 경보사건의 비디오 인증기능 ▲경보 사건 시점에 맞춰 고성능의 밀착형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카메라 추가설치 ▲조직형 매장범죄를 막기 위한 금속박 탐지기능과 개선된 전파방해장치 ▲원격 EAS 장치관리와 모니터링서비스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해 손실예방효과를 향상시켜줄 수 있다.
EAS와 트래픽, 재고정보 등과 관련해 시너지가 제공하는 상호연결성을 통해 매장성능 최적화에 필요한 광범위한 혜택을 제공해줄 수 있다.
그 혜택은 ▲가치 있는 매장판매 공간의 극대화 효과 ▲고객들의 방문정보를 추적해 통합 통합트래픽센서를 활용해 구매전환율의 개선 가능 ▲모듈형의 연결된 RFID기반 시스템을 통해 EAS 정보 극대화 ▲효과적인 EAS 시스템파워 관리를 통해 매장성능을 떨어뜨리지 않고도 전력을 최대 90% 절약 가능 등이다.
낸시 키숄름 타이코리테일솔루션 대표는 “차세대형 시너지 시리즈를 통해 유통부문 고객사들은 EAS에 대한 투자가치를 활용할 수 있고 분명한 이동경로를 RFID에 전달해 수익성과 운영능력 개선이 가능해졌다”며 “시너지와 같은 혁신적인 시스템은 고객사들의 주요 문제 해결을 위해 타이코가 혁신의 힘을 어떻게 실현시키고 있는지 보여주는 단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다."시너지야말로 진정한 센서매틱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약 50년간에 걸쳐 우수 고객들의 신뢰를 받아온 이 솔루션은 매출 관리에 도움을 줬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