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커머스, 2013 ACA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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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커머스, 2013 ACA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
  • 이광재
  • 승인 2013.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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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커머스(대표 이승근, www.softbankck.co.kr)가 전세계 대학생들의 어도비(Adobe) 포토샵을 활용해 디자인 능력을 겨루는 'ACA 월드 챔피언십(World Championship)' 한국대표 선발전을 오는 5월25일 개최한다.

ACA(Adobe Certified Associate)는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 플래시(Flash),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 드림위버 (Dreamweaver) 등 어도비의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어도비 공인 국제인증자격증이다. ACA는 현재 교육기관에서의 멀티미디어 학과, 디자인 전공자와 실무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세계 30여만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제공돼 왔다.

ACA 한국대표 선발전은 어도비 포토샵 CS6을 활용한 디자인 기획, 창의력, 그리고 기술 능력 등의 평가로 대상자를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3명은 ACA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하는 부대비용 전액을 소프트뱅크커머스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ACA 월드 챔피언십은 만 22세 이하의 전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6개월 이내 ACA 자격증을 취득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그리고 각국의 예선을 거쳐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본선은 2013년 8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전세계 총 43개국 대표들이 모여 어도비 소프트웨어의 활용 능력을 겨룬다.

소프트뱅크커머스는 그 동안 글로벌 IT 인증 프로그램 회사인 서티포트(Certiport)와 제휴를 맺고 어도비가 공인하는 국제인증자격시험 사업을 진행해 왔다. ACA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기술적인 능력과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취득자는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재능을 입증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ACA는 수시시험으로서 원하는 일자와 장소에서 편리하게 응시할 수 있으며 100% 컴퓨터에서 진행되는 CBT(Computer Based Test) 방식으로 평가가 이뤄져 평가방식이 정확할 뿐 아니라 시험종료 즉시 그 결과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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