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이워커 V7 조달 등록…매출처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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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기술, 이워커 V7 조달 등록…매출처 확대 기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0.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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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기술이 현대유앤아이를 통해 이워커 시큐리티 V7 제품을 조달청 나라장터 온라인 종합쇼핑몰에 등록하며 공급처 확대에 나선다.

현대유앤아이는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플러스기술의 이워커 시큐리티 V7(eWalker Security V7)을 조달청 나라장터 온라인 종합쇼핑몰에 공급해 공공부분의 매출을 높일 계획이며 이와 같은 위임 계약을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플러스기술이 현대유앤아이를 통해 이워커 시큐리티 V7 제품을 조달청 나라장터 온라인 종합쇼핑몰에 등록하며 공급처 확대에 나선다.

이워커 V7은 인터넷 사용관리 소프트웨어로, 기업이나 기관의 인터넷 환경에서 구성원들의 인터넷 접속 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통계를 출력하거나 비업무 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이로써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인터넷 환경을 경영상의 목적에 맞도록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메일 전송 금지, HTTP 포스트 데이터 전송에 대한 선별적 차단, 메신저, FTP, SMTP 등 외부로 전송되는 자료 유출에 대한 차단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외부 유출 방지기능을 제공, 기업의 자산도 보호할 수 있다.

안인구 플러스기술 사업본부장은 “특히 네트워크 환경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이워커 V7의 특장점”이라며 “모조 패킷(Packet) 방식의 사이트 접속 차단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를 저하시키거나 시스템다운 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설치시 회사의 네트워크를 재구성해야 할 필요가 없는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플러스기술은 이번 나라장터 조달 등록을 통해 매출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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