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4일부터 운영된 액션캠프는 사내에서 마음 맞는 구성원끼리 서비스 아이디어를 스피디하게 프로토타입(시험제작 원형)으로 만들어 실행에 옮길 수 있게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총 25건의 톡톡튀는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모아졌다.
이날 개최된 액션캠프 포미닛(4min) 행사는 구성원 외 주요 경영진이 현장 평가단으로 참여한 가운데 '마음이 움직이는 시간, 4분'이라는 이색 컨셉으로 조별로 프로젝트 프로토타입 결과물을 4분 이내에 슬라이드와 동영상으로 발표하며 흥미롭게 진행됐다.
전 직원의 모바일 투표를 통해 60% 이상의 지지를 얻은 아이디어는 1차 통과가 결정됐으며 그 결과 모바일과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12건의 프로젝트가 통과됐다. 통과된 프로젝트들은 향후 단계별 논의를 거쳐 사업화하게 된다.
이한상 대표는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구성원들의 열정에 감사하다"며 "이번 액션캠프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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