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8일 ‘LG V10’ 출시…경쟁사 중 공시지원금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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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8일 ‘LG V10’ 출시…경쟁사 중 공시지원금 가장 높아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0.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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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 구매·개통자 대상 배터리팩·정품케이스 증정

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LG V10(LG-F600L)’을 8일부터 출시하고 공시지원금을 모든 요금제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중심 요금제 최저인 2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경쟁사보다 높은 지원금을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 LG유플러스가 ‘LG V10’을 출시, 공시지원금을 모든 요금제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서 판매되는 LG V10은 럭스 화이트, 오션 블루, 모던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79만9700원이다.

최사 측은 LG V10으로 뉴(New) 음성무한 비디오(Video) 데이터 100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28만5000원 공시지원금에 추가 지원금(15%) 4만2750원을 더해 4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출처 : LG유플러스>

특히 LG유플러스는 지원금을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2만원대에서 경쟁사 대비 최대 1만원, 10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도 최대 4만6000원 각각 더 제공해 구매 비용 부담감을 줄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LG V10 신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LG V10을 구매자·개통자들을 대상으로 V10 배터리팩 또는 V10 정품케이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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