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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포스 아리스타 부사장, “미국 성공세 한국서도 이어간다!”

양국 시장간 추세 비슷…대형서비스·웹서비스 등 주분야 성공 가능성↑ 김혜진 기자l승인2015.10.07 16:54:15l수정2015.10.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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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타는 미국시장에서 크게 성공하며 고속성장 중이다. 이러한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총력을 기울여 한국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다.”

마크 포스(Mark Foss) 아리스타네트웍스 글로벌 운영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첫 방한해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분야 기술 리더십으로 미국에서 성공 사례를 구축했듯이 국내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부했다.

아리스타네트웍스(이하 아리스타)는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04년 설립 후 2008년 첫 데이터센터 스위치 제품을 출시, 지난해 6월 뉴욕증권걸소(NYSE)에 상장하며 빠른 성장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부분에서 시스코와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 마크포스 아리스타 글로벌 운영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분야 관련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마크포스 부사장은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의 빠른 성장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모든 기업 환경이 클라우드로 옮겨가고 있다”며 “클라우드 환경을 이루는 요소 중 아리스타에서 집중 포커싱하는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시장은 시스코와 아리스타를 주축으로 구성, 두 마리 말이 레이싱하는 형국”이라고 전했다.

큰 시장 규모와 달리 그간 존재하지 않았던 리더 기업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를 통해 시스코와 아리스타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시장 내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한 말이다.

그는 “경쟁사인 시스코와 달리 우리는 오픈스택, 즉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한다는 강점을 지닌다”며 “최근 업계가 종속성을 원치 않고 가상 네트워크 환경을 직접 컨트롤하고 싶은 요구가 강한 만큼 아리스타를 원하는 이들은 늘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많은 데이터센터 사용자들은 듀얼 전략을 갖춰가기를 원하기도 한다”며 “이들의 경우 시스코에서 표준을 지원하는 제품은 아리스타의 제품과 함께 사용해 상호운용성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리스타는 큰 성장을 이룰 데이터센터 시장에 집중해 차별화된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이룬 대형 서비스나 웹 서비스, 하이테크, 금융 서비스들을 국내에도 제공해 성공을 이룰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한국 시장과 미국 시장의 트렌드는 매우 비슷하다”며 “비록 새로운 기술을 채택함에 있어 한국 시장이 조금 느린 경향이 있지만 그닥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대형 서비스나 웹 서비스, 그리고 하이테크, 금융 서비스 등 미국에서 성공을 이룬 분야별 업체들이 한국 시장에도 많이 포진돼 있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기대감을 내보였다.

김혜진 기자  hyejin22@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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