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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스마트 감시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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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스마트 감시 시스템’ 구축
  • CCTV뉴스
  • 승인 2009.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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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BM 글로벌테크놀로지 김원종 서비스 대표
최근 IBM이 인천시 신, 구 도심 지역에 감시 환경을 인식 분석해 사전에 대응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스마트 감시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IBM은 인천시 인천자유경제구역청 U-Safety 구축 사업 가운데 지능형 영상감시 서비스 및 차세대 광대역 도서 무선망 구축을 담당한다. IBM의 스마트 감시 시스템은 사고를 확인하기 위한 CCTV의 단순 기록 재생에서 벗어나 보다 지능화된 보안감시 시스템이다.
IBM의 영상감시사업부문의 전략과 비전은 무엇인가IBM은 최근 똑똑한 IT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더 쾌적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스마터 플래닛(Smarter Planet) 아젠다를 내놓고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IBM의 영상감시사업은 이러한 IBM의 똑똑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와 그 맥락을 같이 한다. 최근 세계 많은 도시에서, 도시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시민 안전 관리와 재난 대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 도시들도 활발하게 세계적인 시스템을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IBM의 지능형 영상감시사업은 감시의 차원을 넘어서서 궁극적으로 도시와 기업,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 IBM은 심층적 연구를 통한 기술 혁신, 성공적인 글로벌 안전 시스템 사례의 국내 도입, 그리고 도시 인프라 사업을 주 영역으로 하고 있는 회사와의 협업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IBM의 스마트 감시 시스템은 어떠한 기술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지 관련 기술을 소개해달라.

카메라 및 비디오기술은 과거 아날로그 카메라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옮겨왔으며, 향후에는 네트워크 환경 하에서 각각의 카메라도 IP를 가지고 있어 원격으로 관리가 가능한 IP 카메라 세대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차세대 카메라 및 비디오 시장에서는 대용량의 데이터로부터 비즈니스적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들을 어떻게 추출할 것이냐가 관건이고 이를 위해서 지능형(Business Intelligence) 비디오 감시 시스템이 요구된다.

IBM의 스마트 감시 시스템은 기종과 관계 없이 모든 카메라로부터 영상을 전송 받아 이를 인식 분석 추적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탑재하고 있는 영상분석 엔진은 IBM 왓슨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로, 물체의 움직임이나 떨림, 바람의 움직임 등의 변수를 고려한 알고리즘에 의해 정확하게 물체를 탐지 및 인식하는 기술과 자동 얼굴색인, 번호판 인식, 나아가 물체의 동선을 트래킹하는 분석 및 추적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저장된 영상 데이터로부터 사고장소에 항상 존재하는 특정 차량을 찾거나 특정 지역을 지정한 조회 등 검색 조합 조건에 따라 지능형으로 빠르게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것이 그 특징 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IBM의 스마트 감시 시스템은 개방형 아키텍처이다. 따라서 RFID, POS, Card system 등 기존의 IT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이 가능하다.  IBM의 영상감시시스템이 인천자유경제구역의 U-Safety City 구축 사업의 참여로 얻게 될 시너지 효과는 무엇인가? 이 지역 외에 앞으로도 U-City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 있는지?IBM의 U-safety City 구축 사업 참여로 얻게 될 시너지는 인천시가 진정한 의미의 도시 안전을 이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인천시는 보안등 원격 제어 감시로 취약 지구 보안 강화, 지능형 영상감시로 치안 서비스 고도화, 무선 기반의 도시 안전 망 구축 등 다양한 U-서비스 확장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인천시는 이러한 확장 가능한 똑똑한 인프라 확보를 통해서 앞으로 도시의 안전뿐만 아니라, 현대 도시 생활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기능을 지능형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IBM은 이번 인천자유경제구역 U-Safety City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에 지능형 영상감시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 보안시스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 만큼 이후에도 U-City 치안 서비스의 표준 모델을 마련하고 더 똑똑한 도시를 위한 솔루션 제공에 주력할 것이다.사회의 보안과 안전을 위한 IBM의 역할은 무엇인가?도시 한 가운데서 각종 유괴와 같은 강력 범죄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추행 범죄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스쿨존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도시에 있어 안전은 삶의 질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더 똑똑한 공공 안전 시스템은 국가뿐 아니라 기업, 커뮤니티 및 시민 사회를 위한 선결 과제이다.

미국의 시카고 시는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서 혁신적인 거주지 안전 모델 도시로 거듭났고 뉴욕 시에서는 경찰 지휘관이 분석학 및 시각화 도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범죄 패턴을 볼 수 있다. 폴란드에서는 EU 전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개인 및 차량 ID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08년 중국 베이징에서는 올림픽을 앞두고 범죄자들과 테러리스트 감시를 위해 지능형 영상 감시시스템을 도입,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 시키며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한 올림픽을 치러냈다. IBM은 이러한 스마트 시스템을 전 세계에 배포하고 있으며 사고가 아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여 시민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도 개발하고 있다.이번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감시시스템은 사고를 확인하기 위한 기존 CCTV의 단순한 기록 재생 기능에서 벗어나 획기적으로 지능화된 보안감시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본사 연구소에서 개발된 스마트감시시스템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IBM 유비쿼터스 컴퓨팅 연구소에서 국내환경에 적용한 시스템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도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에는 IT 기술을 적용해 보다 지능적이고 똑똑한 시스템으로 범죄 예방은 물론 재난에 대비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IBM이 보다 똑똑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원종 대표는 지난 1990년도에 IBM에 입사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 SMB 총괄 전무를 거쳐 현재 한국 IBM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GTS)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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