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 디지큐 인수로 편의점 선불결제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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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컴즈, 디지큐 인수로 편의점 선불결제 사업 강화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0.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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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편의점 인프라 활용 O20 사업 확대할 방침

전자결제 전문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편의점 선불결제 사업자 디지큐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디지큐는 국내 편의점에서 선불결제 상품 판매와 수납대행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로서, 갤럭시아컴즈는 디지큐 지분 인수를 통해 편의점에서의 선불결제 사업을 보다 강화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휴대폰결제, 신용카드결제 등 PG사업, 모바일 쿠폰, 모바일상품권의 발행과 유통 사업, 편의점결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중 편의점 결제사업은 전국의 모든 편의점에서 게임머니, 선불 통신상품 등을 판매하는 사업으로서, 향후 전국의 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한 O2O 사업으로 확대, 발전 시킬 예정이다.

한편 디지큐의 최대주주인 마크에이트코퍼레이션은 금번 지분 인수 계약을 계기로 갤럭시아컴즈와 보다 폭넓은 협력 관계를 형성해 향후 전개되는 핀테크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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