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추천하는 상견례 장소, 여의도맛집 노조미
상태바
선배들이 추천하는 상견례 장소, 여의도맛집 노조미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0.06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양가 부모님 상견례를 갖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늘고 있다. 상견례는 결혼식을 앞두고 양가 부모님들과 가족들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다.

서로 처음 만나는데다가 상대가 예비 사돈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어색하고 불편한 자리가 없다.

그러나 상견례 장소를 어떤 곳으로 하느냐에 따라 어색한 분위기를 즐겁고 화기애애한 자리로 만들 수도 있다.

따라서 상견례 장소를 정할 때는 몇 가지 꼭 잊지 말아야 할 조건이 있다. 먼저 조용하고 독립된 공간을 찾아야 한다. 주위가 산만하면 상대의 말에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룸이 적당하다.

다음은 음식이다. 아무 생각 없이 고기 집으로 정하면 큰 낭패다. 서로 어색한 자리인데 고기를 굽고 자르고 쌈을 싸먹는 것은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따라서 정갈하면서도 맛있는 정통 일식이 제격이다.

시간적 여유가 충분해야 한다. 예약한 시간이 너무 촉박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전에 음식만 급히 먹고 일어나야 하는 경우라면 최악의 상견례가 될 것이다.

또한 누구라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교통이 불편하고 찾기 힘든 곳에 있어 약속한 장소에 어느 한쪽이 늦게 된다면 이만한 결례가 없기 때문이다.

이같이 몇 가지 상견례 장소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살펴보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노조미 여의도점을 떠올리게 된다.

노조미 여의도는 앞서 말한 상견례 장소로서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프라이빗한 독립된 공간에서 시간제약 없이 맛있는 정통 일식요리를 즐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그 곳이 바로 노조미 여의도다.

이 때문에 노조미 여의도는 먼저 상견례 장소로 이용해 본 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으로 먼저 알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 점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인테리어와 인원수에 맞는 다양한 독립된 공간이 마련돼 있고, 여기에 오픈 주방 형태로 음식이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노조미의 여의도의 음식은 여의도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굴, 전복, 대왕오징어, 매생이 굴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들과 특히 노조미만의 숙성회는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식감을 자랑하는 일품요리다.

이에 노조미 여의도는 상견례 장소뿐만 아니라 여의도와 마포, 영등포 등에 위치한 기업들과 국회의 VIP 손님접대 장소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여의도맛집 또는 국회맛집으로 불리는 노조미 여의도의 예약은 전화(02-761-7614)를 이용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