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www.ca.com/kr)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 'CA LISA 7.0'을 발표했다. 또한 서비스 가상화(Service Virtualization) 분야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리오(Nolio)'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CA테크놀로지스는 CA 월드 2013에서 고객이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신속하게 출시하도록 돕는 CA LISA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혁신할 수 있다는 것.

CA테크놀로지스의 통합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 CA LISA를 통해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간소화 및 효율화하고 빠르게 개발/테스트할 수 있다. 보다 나은 품질의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운영 환경으로 이전하고 비즈니스와 운영상의 민첩성을 개선할 수 있다.

슈리다 미탈 CA테크놀로지스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팀 총 책임자는 "빠르고 민첩하게 개발이 이뤄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승리하려면 IT 조직은 자동화된 애플리케이션 제공 프로세스와 툴을 갖춰야 한다"며 "CA테크놀로지스는 유기적 개발과 적절한 기술 인수를 통해 축적한 서비스 가상화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이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출시시기를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CA LISA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제품군은 ▲종속 시스템과 서비스를 모델링 해 제한된 연구실 및 시스템 가용성과 같은 제약 사항을 줄여주고 불완전한 소프트웨어 및 테스트 데이터를 줄이고 제거해 줄 수 있는 'CA LISA 서비스 가상화(CA LISA Service Virtualization)' ▲노리오 인수와 함께 새롭게 제공되는 제품으로 실제 환경, 가상·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IT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동되도록 지원하는 'CA LISA 릴리스 오토메이션(CA LISA Release Automation)' ▲IT 조직이 개발 및 운영 환경 모두에서 얻은 지식을 사용해 개발·테스트 환경을 실제 환경에 더 가깝게 모델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A LISA 패쓰파인더(CA LISA Pathfinder)' ▲실제·가상·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에서 개발·테스트 및 운영에 사용되는 환경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CA LISA 디브클라우드 매니저(CA LISA DevCloud Manager)' 등이다.

한편 CA테크놀로지스가 인수한 노리오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 부문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전세계적으로 견고한 대기업 및 서비스 사업자 고객 기반을 갖추고 있다. 노리오의 솔루션은 ▲출시 시간을 대폭 단축해 비즈니스 및 운영상의 민첩성 개선 ▲애플리케이션의 출시를 더욱 정밀하게 간소화 및 표준화하고 시행 ▲복구 시간 단축과 서비스 지속성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롤백 자동화 ▲빠르고 민첩하며 확장 가능한 출시 자동화를 구현해 클라우드 및 기존 애플리케이션 지원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