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신제품 ‘비정형 데이터 리파지토리 플랫폼 가이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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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신제품 ‘비정형 데이터 리파지토리 플랫폼 가이아’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0.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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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최근 클라우드 시스템을 대비한 비정형 데이터 리파지토리 플랫폼인 ‘엔터프라이즈 리파지토리 서비스(Enterprise Repository Services, 이하 가이아(GAIA))’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가이아는 대다수의 데이터를 구성하는 비정형 데이터를 분산처리하는 플랫폼으로써 개발자들이 손쉽게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하며 기업 또는 개인에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 클라우드 환경에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최근 클라우드 시스템을 대비한 비정형 데이터 리파지토리 플랫폼인 ‘엔터프라이즈 리파지토리 서비스(Enterprise Repository Services, 이하 가이아(GAIA))’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을 비정형 데이터로 저장 및 관리하는 파일 관리 기능, 여러 워크스페이스를 할당받아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멀티테넌트(Multi-Tenant) 기능, RESTful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기능, 자주 이용되는 동작을 하나로의 API로 생성해 사용 가능한 워크 플로우 기능, OAuth2.0을 기반으로 간단하고 안전한 사용자 인증 기능을 제공해 주는 등 여러 유용한 기능이 있어 기업 또는 개인이 필요로 하는 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든 분야에 최적화된 비정형 데이터를 분산처리해주는 플랫폼이다.

또한 백엔드 서비스를 사용해 따로 서버를 구축하지 않아도 되는 큰 편리성이 있으며 서비스 레벨로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재활용이 가능함에 따라, 전반적인 개발 업무가 단축돼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가이아는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Good Software)을 획득한 상태이며 가이아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솔루션인 전자문서관리 시스템, 모바일 전차청약시스템 등을 여러 고객사에서 성공적으로 구동 중에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사업본부 관계자는 “클라우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제품 가이아가 출시와 함께 GS 인증도 획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솔루션 기반의 당사가 서비스 기반의 회사로 변모하기 위한 힘찬 도약의 계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온 우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을 위한 최적화된 비정형 데이터 리파지토리 플랫폼을 발전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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