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이 ‘솔리드웍스2016’을 출시하는 자리를 마련, 3D프린터의 설계 환경에 쉽게 적용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솔리드웍스2016은 설계부터 검증, 협업, 배포까지 제품 개발의 전과정을 포괄하는 통합 3D 설계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급부상하는 미래 산업 중 하나인 3D프린터의 설계 환경에도 쉽게 적용해 사용가능토록 제작됐다.
특히 기존 솔리드웍스로 설계 후 일괄적으로 공유 가능한 포맷으로 변화시키는 등의 여러 과정을 필요로 하던 것을 솔리드웍스에서 직접 프린트를 지원함으로써 복잡한 과정을 줄였을 뿐 아니라 지지가 필요한 면을 파악하거나 줄무늬 선을 표시해 자동화·편리한 활용을 가능토록 한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솔리드웍스2016은 2015버전과 비교해 300가지 이상의 개선되거나 추가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따라 ▲설계 검증과 시각화 ▲설계-제조 간 효율적 커뮤니케이션 ▲신속한 고품질 이미지 생성 ▲액세스 명령 단순화 ▲광범위한 2D 전개기능 등을 반영한 것.
복잡한 형상의 수정을 편리하게 도울 수 있도록 UI가 크게 개편됐으며 솔리드웍스 PDM 스탠다드의 출시로 PDM 기본 기능 사용 시 별도 비용을 지불할 필요도 없어졌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는 “솔리드웍스는 사용자들에게 제공받는 사용 방법의 중요도에 e라 개발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특히 이번 솔루션과 더불어 향후 미래 산업에 어떻게 접근하고 공헌해나갈지 대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