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수익모델에 대해 논의를 펼치는 연례 컨퍼런스 ‘라이선싱라이브! 2015(LicencingLive! 2015)’ 행사의 주요 어젠다가 발표됐다.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는 ‘비즈니스의 변신: 사물인터넷(IoT)과 소프트웨어의 수익모델 전략’이며 행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개최된다고 주최측인 젬알토가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기술업체,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라이선싱라이브에서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싱의 트렌드와 모범 실행사례(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해 열띤 논의가 펼쳐진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싱과 수익모델 연구부문 리더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독립소프트웨어판매업체(ISVs)와 하드웨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수익모델 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하게 된다.
실무지식을 보유한 지능형 하드웨어 업계의 리더들과 소프트웨어 부문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들이 제품을 이용하는 방식에 대해 보다 잘 파악하는 방식과 제품 가격, 패키징 방식 등에 대해 논의를 펼치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 어젠다에는 케이스스터디 발표와 패널 토론, 베스트프랙티스 워크숍 등도 포함되며 소프트웨어 수익모델 실무분야의 리더들, 젬알토 소속의 해당 전문가들, 젬알토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모델 파트너사인 아리아, 아반게이트(Avangate), 코그니전트(Cognizant), 내서널인스트루먼트, 사이몬쿠처앤파트너스(Simon Kucher& Partners), 실리콘밸리 제품관리협회(Silicon Valley Product Management Association)소속 전문가들도 참여하게 된다.
이외 스페셜 게스트의 발표행사도 마련되는데 메이저리그에서 10차례나 올스타에 뽑힌 스티브 가비(Steve Garvey)가 참석해 야구와 사물인터넷(IoT)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발표를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