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MS와 사물인터넷 개발 속도 높여…개발기간서 크게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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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MS와 사물인터넷 개발 속도 높여…개발기간서 크게 단축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10.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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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코리아가 임베디드 개발자가 혁신적이고 새로운 사물인터넷 설계에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저가형 평가 키트 3종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평가 키트 3종은 MS 애저(Microsoft Azure)의 사물인터넷 인증을 받은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다. TI는 MS 애저 IoT 스위트(Microsoft Azure IoT Suite)에서 작동 가능한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및 프로세서 기반 평가 키트를 인증 받은 반도체 회사중 하나로 개발자들은 단 몇 분 내에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 TI는 MS 애저 IoT 스위트(Microsoft Azure IoT Suite)에서 작동 가능한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및 프로세서 기반 평가 키트를 인증 받은 반도체 회사중 하나로 개발자들은 단 몇 분 내에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MS 애저 IoT 스위트의 에이전트 코드는 TI의 저전력 심플링크(SimpleLink) 와이파이 CC3200 무선 MCU 론치패드 키트와 시타라(Sitara) AM335x 프로세서 기반의 비글본 블랙 및 비글보드 그린 키트에 사전 이식돼 있다. 다른 TI 제품들에 대한 추가 인증도 곧 이뤄질 예정이다.

이 MS 프로그램은 회원사의 하드웨어가 애저 IoT 스위트에서 사용 가능한지를 검증하고 TI의 저가형 개발 키트를 구매한 개발자가 IoT에이전트에 적합한 MS 애저를 쉽게 다운로드go 빠르게 클라우드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MS 애저 사물인터넷 인증으로 검증된 TI 기반 키트중 심플링크 와이파이 CC3200 무선 MCU 론치패드 키트는 클라우드와의 저전력 보안 접속에 이용할 수 있다.

BeagleBoard.org의 비글본 블랙 보드는 1㎓ ARM 코어텍스-A8 코어의 TI 시타라 AM335x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TI의 와이링크(WiLink) 8 와이파이 + 블루투스 콤보 커넥티비티 모듈을 통해 이더넷 및 와이파이 접속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시드스튜디오(SeeedStudio)의 비글본 그린 보드는 비글본 블랙을 기반으로 다양한 그로브(Grove) 센서 제품군과의 간편한 접속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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