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G 키즈 월정액 요금제로 ‘키즈 콘텐츠’도 무제한으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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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G 키즈 월정액 요금제로 ‘키즈 콘텐츠’도 무제한으로 즐기자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0.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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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IPTV서비스 U+ tv G에서 이제 월정액 요금으로 핵심 키즈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가 핵심 타이틀을 포함한 유아 대상 키즈 콘텐츠를 무한 이용할 수 있는 ‘키즈월정액’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LG유플러스가 핵심 타이틀을 포함한 유아 대상 키즈 콘텐츠를 무한 이용할 수 있는 ‘키즈월정액’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즈월정액은 ‘뽀롱뽀롱 뽀로로’, ‘로보카폴리’, ‘구름빵’ 등 인기 키즈 애니메이션과 ‘트니트니’, ‘핑크퐁’ 등 동요 콘텐츠를 포함해 약 3000여편의 키즈 전용 콘텐츠로 구성됐다. 요금은 월 9000원(VAT포함 9900원)으로 1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바다탐험대 옥토넛’, ‘출동! 슈퍼윙스’, ‘태극천자문’ 등 핵심 인기 타이틀은 월정액 요금으로 제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저렴하게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키즈월정액 요금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비용 부담으로 마음껏 보여주지 못했던 유아 가정 부모들의 부담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인기 키즈 애니메이션인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시즌1에서 시즌3까지 개별 결제하면 총 6만원이다. 하지만 키즈월정액에 가입하면 월 9900원에 해당 콘텐츠는 물론 3000여편의 인기 유아 콘텐츠를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키즈월정액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달 가입자 전원에게 1만원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해외여행권(1명), 외식상품권 5만원권(25명), 놀이공원 이용권(10명), 간식교환권(300명)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인기 콘텐츠를 선별해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체감 효용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최신 인기 키즈 콘텐츠를 4000여편으로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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