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혁 HB네트웍크 대표, 제9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모바일 앱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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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혁 HB네트웍크 대표, 제9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모바일 앱 부문 수상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0.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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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혁 HB네트웍크 대표가 지난 9월2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인물선정위원회가 선정한 모바일 앱 부분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는 현직 국회의원 7명을 포함한 경제 관련 분야별 3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오민혁 이치비(HB)네트웍크 대표이사는 IT업계에서도 매우 젊은 CEO에 속한다.

▲ 오른쪽 오민혁 HB네트웍크 오민혁 대표이사

그는 중학교 1학년 나이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독학으로 이미 끝마치고 또래보다 5년 앞서 대학진학을 이뤘다. 16세 나이에 전국 학교 교사를 위한 문제은행 사이트를 개발해 현재 약 3만명에 이르는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고 온라인 문제은행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정규학교 이탈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무료배포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독학생들을 위해 멘토 역할을 마다치 않고 학습방법, 진로정보 등을 무상 제공해주는 일에도 많은 투자를 했다. 또한 2010년부터 모바일에서 운영되는 온라인 문제은행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모바일 어플 개발을 해왔다.

이러한 고유기술을 활용해 전국 초·중·고·대학에 스마트 폰 어플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강의를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자유학기제 기간 중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스마트폰 앱 창작활동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에이치비네트웍크는 학교대상 스마트폰 앱 창작 프로그램 제공사업,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 개발사업을 통한 매출을 청소년 모바일 창작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제주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 1억원 상당의 프로그램 제공사업 및 이를 통한 제주지역 교사 대상 연수교육을 지원해 30여명의 스마트폰 앱 창작활동 교사 양성에도 많은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제주지역에 본사를 두고 서울, 부산에 각 지역 센터를 두고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폰 앱 개발 특강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이디어는 있으나 개발 비용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어플 개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해 놓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영어, 수학보다 더 중요한 창의력 향상을 위해 S/W 코딩 수업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내고 대한민국이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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