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경찰,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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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경찰,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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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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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용 12대 군내 모든 모니터 24시간 감시 거창군지역치안협의회(회장 양동인 거창군수)는 최근 거창경찰서 회의실에서 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 발족한 거창군지역치안협의회는 거창군수가 회장, 경찰서장이 간사를 맡는 등 주요 기관ㆍ단체장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전 역량을 모아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만들어진 단체이다.

김두연 거창경찰서장은 "거창경찰은 정성을 다하여 군민을 모시고, '안전한 거리 안전한 거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각 기관별 주요업무소개와 지역치안확보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열띤 토론을 끝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고 경찰서 상황실에 설치된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된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12대, 번호인식용 15대, 주차위반단속용 5대 등 군내 모든 CCTV 모니터 화면을 경찰서 상황실 한 곳으로 집중시켜 당직 경찰관이 24시간 감시하게 되며, 거창경찰서는 "올해 거창군과 의회로부터 2억 1000여 만 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방범 및 번호인식 CCTV를 추가 설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 김현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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