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톤 BT 330 NC·BT 110 ‘2015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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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 BT 330 NC·BT 110 ‘2015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 수상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9.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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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330 NC 헤드폰 골드, BT 110 블루투스 이어폰 위너 선정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피아톤이 올해 레드닷과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2015 제 2회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에서도 피아톤 ‘BT 330 NC 헤드폰’이 골드, ‘BT 110 블루투스 이어폰’이 위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0개국 24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디자이너, 회사, 디자인 기관, 디자인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훌륭한 디자인으로 완성해 낸 다양한 작품을 선별해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1038개 작품이 출품됐다. 그랜드 프라이즈 1개 작품, 골드 3개 작품, 실버 5개 작품, 브론즈 8개 작품 등 총 108개 작품이 위너로 선정됐다.

▲ 2015 제2회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에서 골드를 수상한 피아톤 ‘BT 330 NC’ 헤드폰과 위너로 선정된 피아톤 ‘BT 110’ 블루투스 이어폰

어워드에서 골드를 수상한 피아톤 ‘BT 330 NC’ 헤드폰은 피아톤이 자체 개발한 외부 소음제거 기술과 블루투스를 접목해 외부의 소음을 95%까지 제거해 주며 케이블의 구애 없이 자유롭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제품이다.

듀얼 마이크를 통한 음성 울림 방지 및 소음 제거 기술로 주변 소음으로부터 사용자의 목소리를 분리해주는 CVC(Clear Voice Capture)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통화품질을 제공한다.

헤드폰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블루투스 호환이 불가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경우에도 제공되는 연결 케이블로 음악 감상과 통화를 지속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위너로 선정된 피아톤 ‘BT 110’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게가 15g인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블루투스 4.0 시스템을 채용했고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포인트 커넥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IPX4 등급의 방수테스트를 통과한 생활 방수 제품으로 땀이나 가벼운 비를 막아주어 운동 및 야외 활동에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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