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헬스케어 보안 관계자 ‘적신호’ 투자자⋅제공자 ‘무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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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헬스케어 보안 관계자 ‘적신호’ 투자자⋅제공자 ‘무감각’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09.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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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보고서 223개 헬스케어 관련자 대상 설문 실시 사이버 위협↑

미국 컨설팅⋅회계 전문 기업 KPMG가 급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사이버 위협과 보안에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81%가 현 시스템이 불안정안 상태라고 응답했으며 과반수 이상은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KPMG는 233개 헬스케어 관련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으며 선정 업체는 56% 영리기업과 44% 비영리기업을 구분해 조사했다. 또 응답 대상기업들 70%가 1조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헬스케어 분야에 있어서 전자적 기기와 전자기록을 이용한 서비스가 많이 분포돼 있는 상황이지만 보안에 대한 기술적 보호조치와 대응방안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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