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사전감지 가능한 길, ‘IT기술’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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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사전감지 가능한 길, ‘IT기술’로 열렸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9.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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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크코리아, IoT 기반 실시간 가축질병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개발

지난 2010년 안동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 발병으로 총 348만 마리 살처분으로 국내 재정지출 피해액이 약 3조원 발생한 바 있다. 사전 질병 검출 및 가축관리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 동안 축산질병관리 R&D에 몰두해 ‘IoT 기반 실시간 가축질병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개발에 성공한 스타트업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라이크코리아’로 이 회사는 IoT(사물인터넷) 기반 실시간 가축질병관리 모니터링 서비스인 ‘라이브케어(LiveCare, www.livecare.kr)’를 본격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라이브케어는 소의 체온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동시에 소의 품질 및 발정 관리도 가능한 스마트 올인원(all-in-one) 가축질병관리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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