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2015 글로벌 다이나믹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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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2015 글로벌 다이나믹 투어’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9.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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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Alcatel-Lucent Enterprise)가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5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다이나믹 투어(globaldynamictour.com)’에서 새롭게 확장된 두 가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2015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다이나믹 투어는 기업 구성원과 고객이 디바이스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컨텐츠에 끊김 없이 접속할 수 있는 선진화된 사용자 경험 제공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결된 경험(Connected Experienc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5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다이나믹 투어에서는 국내 주요 IT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필요성, 클라우드 기반 모델을 위한 인프라 변화, 비즈니스 프로세스 내 커뮤니케이션 가치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Alcatel-Lucent Enterprise)가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5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다이나믹 투어(globaldynamictour.com)’에서 새롭게 확장된 두 가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더크 듀모티어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모든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술이 어떻게 이동성(mobility)과 민첩성(agility)을 가장 잘 제공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며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기술이 기업과 직원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기에 우리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 한편 각각의 기업에 맞춤화 된 연결된 경험을 가능하게 하고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차세대 지능형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결과 기반의 제품을 제공해 고객들로 하여금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서울에서 열린 다이나믹 투어에서 최근 새롭게 확장된 두 가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우선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오픈터치 스위트 2.1(Alcatel-Lucent Enterprise OpenTouch Suite 2.1)은 더 많은 기업들이 단일화된 통신을 도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비주얼 및 모바일 통신 기능이 추가됐다. 기업은 싱글 클라이언트 인터페이스를 모든 기기에 적용해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성을 증대할 수 있다.

알카텔-루슨트 옴니비스타 2500 NMS 네트워크 분석 툴(Alcatel-Lucent OmniVista 2500 NMS)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네트워크 정보를 제공해 기업의 IT부서가 네트워크 사용 및 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세밀하게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IT 부서는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김광직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한국 지사장은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2014년 10월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 후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과 통신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해 왔고 2015년 9월1일 ‘유무선 랜 인프라에 대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비저너리(Visionaries) 부문에 재선정됐으며 9월17일에는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의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이며 중소기업이 현대적 통신 시스템과 기술에 적응할 수 있는 길을 열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비즈니스 파트너는 국내 중소기업에 IP네트워킹, 모빌리티,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결합하는 완전한 통신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고 새로운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분석 기술은 기업의 IT 부서에서 증가하는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관리 업무 로드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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