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 애플워치 판매 매장 확대…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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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애플워치 판매 매장 확대…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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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가 기존 3개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애플워치를 23일부터 10개 매장을 추가로 확대해 총 13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윌리스가 기존 3개로 운영되던 애플워치 판매 지정점을 23일부터 10곳 추가 확대한다. 이번에 추가 확대되는 매장은 윌리스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본점, 노원점, 강남점, 평촌점, 구리점, 중동점, 일산점, 김포공항점, 부산본점 총 10곳으로 기존 1차 판매 지정점인 신사, 잠실, 부산 광복점에 이어 총 13개 윌리스 매장에서 애플워치를 만날 수 있다.

▲ 윌리스가 기존 3개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애플워치를 23일부터 10개 매장을 추가로 확대해 총 13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윌리스에서는 지난 9월9일 애플이 발표한 신제품 중 애플워치스포츠(Apple Watch Sport) 골드와 로즈 골드를 포함한 다양한 밴드 색상의 신제품과 애플워치 스페이스 블랙 케이스와 블랙, 레드 스포츠 밴드를 판매한다. 기존 애플워치 판매 지정점 3개 매장 외 추가로 확대된 10개 매장에서도 23일부터 시험 착용과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애플워치 컬렉션에는 새로운 케이스 색상과 밴드가 추가됐다. 짙은 색상부터 뉴트럴한 색상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다양한 스포츠 밴드가 출시돼 사용자의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윌리스는 애플워치 신제품 출시와 판매 지정점 확대를 기념해 애플와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 투게더, 애플워치와 함께라면 더욱 즐겁다’라는 슬로건의 경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3일부터 10월31일까지 에플워치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6s와 6s 플러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윌리스 관계자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윌리스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플워치 판매 지정점을 확대하고 신제품을 추가했다”며 “애플워치 구매를 망설였다면 이제 가까운 윌리스 매장에 방문해 직접 제품을 보고 착용해볼 수 있고 앞으로도 윌리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제품 출시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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