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비트코인 블록체인 ‘빗썸인포’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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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비트코인 블록체인 ‘빗썸인포’ 런칭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9.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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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거래내역을 손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은 국내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비트코인의 거래내역 정보를 조회 할 수 있는 한국형 블록체인 서비스인 ‘빗썸인포 (bithumb.info)’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빗썸인포(bithumb.info)란 비트코인의 발행(채굴)과 거래내역을 기록하는 시스템으로 일종의 ‘공공거래장부’라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제3자가 비트코인 거래를 보증하지 않아도 거래 당사자끼리 문제없이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재 국내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영어 기반의 블록체인은 사용하고 있어 언어로 인한 불편함이 단점으로 꼽혀왔다. 이에 비해 한국형 블록체인 서비스 빗썸인포는 국내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해외직구등과 같은 해외쇼핑몰로 전송한 비트코인 거래내역 및 송금 내역을 한글과 한국시간으로 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아직 비트코인이 생소한 일반인도 쉽게 블록체인의 구성과 개념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개발했다.

빗썸 관계자는 “해외에서 기존에 제공하는 블록체인 조회 서비스는 영어로 돼 있어 이해하기 어럽고 시간도 맞지 않아 국내 이용자들이 정확한 거래내역을 파악하기 어려웠다”면서 “이러한 현실 속에서 빗썸인포의 한국형 블록체인 서비스는 한국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성화 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왕건일 빗썸 이사는 “보안이 더욱 강화된 스마트폰용 빗썸 앱을 개발중에 있고 연말에 런칭 할 예정으로 내년까지 윈도와 맥에서 구동 가능한 빗썸 HTS 출시도 준비중”이라며 “외국인들이 많은 서울과 제주지역에 비트코인 결제솔루션을 제공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비트코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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