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APT 솔루션 기술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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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APT 솔루션 기술 혁신상’ 수상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9.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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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주최한 ‘2015 프로스트 앤 설리번 코리아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APT 솔루션 부문 기술 혁신상(Technology Innovation Award in APT Solution)’을 수상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 대한민국 엑설런스 어워드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역량 및 기술을 보여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 강석균 안랩 전무가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APT 솔루션 기술 혁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노즈 메논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사장, 강석균 안랩 전무)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후보 기업들의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 시장 점유율 증가치, 제품 혁신 리더쉽, 마케팅 전략과 사업 개발 전략 등 다양한 실제 시장 성과지표들을 평가했다. 또한 매년 어워드 수상 부문들은 신흥 트렌드를 비롯해 최근 시장 배경을 반영, 신중한 검토와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안랩은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AhnLab Malware Defense System)’의 ▲정적/동적 분석기능의 융합(하이브리드) 기술로 지능형 악성코드에 대한 정확한 진단 ▲다양한 공격 방향(vectors)을 보여주는 높은 가시성 ▲손쉬운 사용성 등의 강점으로 ‘APT 솔루션 부문 기술 혁신상(Technology Innovation Award in APT Solution)’을 수상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찰스 림(Charles Lim)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정보/사이버보안 산업 선임 연구원은 “안랩은 ‘안랩 MDS(Malware Defense System)’로 네트워크상의 신종 악성코드와 여러 공격 벡터를 분석하고 위협을 방지할 수 있는 올바른 접근방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응 기능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안랩 엔드포인트 플랫폼(Endpoint Platform)사업부 강석균 전무는 “이번 수상은 안랩이 오랜시간 개발해 온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기술을 인정받은 것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안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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